한국거래소는 28일 오후 4시 서울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공익대표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사외이사는 △이희길 부산MBC 대표이사 △원숙연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 △한상국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3명이다.

신규 사외이사의 임기 개시일은 29일부터다. 

[신아일보]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