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개발제한구역내 토지 형질변경 등 특별 점검
진해, 개발제한구역내 토지 형질변경 등 특별 점검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1.10.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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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해구)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27일 관내 개발제한구역 중 석동 일원 근린생활시설을 방문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관내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 토지 형질변경 등 내용으로 이뤄졌다. 구는 이번 점검이 개발제한구역 내에 불법행위를 계도함은 물론 불법행위 자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개발제한구역 내에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인주 구청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개발제한구역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달라. 개발제한구역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