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창녕군수, 창녕읍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 방문
한정우 창녕군수, 창녕읍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 방문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1.10.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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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창녕군
사진 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지난 26일 한정우 군수가 창녕읍 말흘리에 조성 중인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 준공 전 공사 진행상황과 공사미비점 등을 점검하고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 군수는 이날 점검을 통해 막바지에 접어든 공사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보완할 것을 지시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창녕군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주거지역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창녕 말흘1, 말흘2 공영주차장을 올해 5월 착공했으며 총 사업비 26억(국비 12억, 군비 14억)을 투입해 11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군에서는 2022년도 주차장 조성사업에 남지읍 대신동 공영주차장 등 5개 사업에 5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군민들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 초 조기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 말흘1, 말흘2 공영주차장이 준공되면 주차 편의성이 증가해 상업․주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