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지 국세청장(좌측에서 일곱 번째)이 26일 광주 평동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 등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동차부품과 금형, 표면처리 분야 등 중소기업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김대지 청장은 간담회에서 "세무조사 유예 및 컨설팅 위주의 간편 조사를 적극 실시해 중소기업의 세무조사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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