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마스크'에 파행 겪은 靑 국감… 여야 장외전도
'대장동 마스크'에 파행 겪은 靑 국감… 여야 장외전도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1.10.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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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호처 국정감사가 야당 의원들의 대장동 문구 관련 마스크 착용 논쟁으로 정회된 뒤 여당 의원들이 퇴장해 의석이 비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호처 국정감사가 야당 의원들의 대장동 문구 관련 마스크 착용 논쟁으로 정회된 뒤 여당 의원들이 퇴장해 의석이 비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오른쪽) 등 운영위원들이 2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 파행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는 '대장동 특검'을 둘러싼 여야 간 거센 공방 탓에 시작부터 파행했다. 왼쪽부터 태영호, 유상범, 김정재, 성일종, 강민국 의원.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오른쪽) 등 운영위원들이 2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 파행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는 '대장동 특검'을 둘러싼 여야 간 거센 공방 탓에 시작부터 파행했다. 왼쪽부터 태영호, 유상범, 김정재, 성일종, 강민국 의원. (사진=연합뉴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