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출마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윤석열 대선캠프 합류
21대 출마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윤석열 대선캠프 합류
  • 배달형 기자
  • 승인 2021.10.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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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총괄본부 대외협력본부장으로’
왼쪽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윤석열 예비후보로부터 위촉을 받는 모습(사진=문충운 환동해연구소 제공)
왼쪽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윤석열 예비후보로부터 위촉을 받는 모습(사진=문충운 환동해연구소 제공)

지난 21대 총선(포항 남·울릉)에 출마했던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은 지난 24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윤석열 국민캠프에 합류해 정권교체를 위한 본격적인 대선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문 원장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위치한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윤석열 국민캠프에서 시민사회총괄본부 대외협력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고 윤 예비후보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받게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원장은 이 자리에서 “윤 예비후보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 특권과 반칙이 없는 나라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문 원장은 “윤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되도록 중앙과 지방을 넘나들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한 뒤 “헌법질서와 시장경제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화답했다”고 밝혔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