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하반기 주요·역점사업 보고회 개최
동구, 하반기 주요·역점사업 보고회 개최
  • 유용준 기자
  • 승인 2021.10.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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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구)
(사진=동구)

인천시 동구는 25일 구청 철쭉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요·역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별 문제점 분석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이 주재하고 구 간부 공무원 10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사업비 10억원 이상 20개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구의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배다리 지역의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배다리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 청년들을 위한 쉼과 도약의 공간 청년복합공간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 치매안심 통합관리센터 구축 등 20개 사업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주요·역점사업은 구민 생활과 밀접히 연결돼있는 만큼 민선7기 내 차질없이 마무리되도록 부서장들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갖는 게 중요하다”면서 “사업 추진률 및 완성도 제고를 위해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 대응책을 구체화해 추진하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구/유용준 기자

yjyou@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