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25일 개막
우정사업본부,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25일 개막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10.24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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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공개 메타버스 누적 방문객 8000명 돌파
'2021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메타버스 플레이 장면. (사진=우정사업본부)
'2021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메타버스 플레이 장면. (사진=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온라인 '2021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우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다시[re...]'라는 주제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우표가 담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가치 및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우표전시회는 오프닝 세션과 우표 작품전시관, 특별테마관 등 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특별테마관에서는 우표 사용 경험이 적어 생소한 MZ세대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마련했다.

가장 주목할 콘텐츠는 우표전시회 메타버스다. '네이버 제페토 플랫폼'을 활용한 우표전시회 메타버스는 지난 11일 사전 공개된 후 이미 8000명의 누적 방문자 수를 달성했다.

숨은 기념 우표 찾기, 우표 퍼즐 맞추기 등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참여 인증 시 추첨을 통해 기프트 카드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인스타그램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디지털 판플레이(놀이판의 '판'과 'Play'가 결합된 신조어)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우표전시회 인스타그램에서 증강현실과 결합된 환경보호 우표 이미지를 배경으로 재미난 영상 또는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우표 지구 지킴이' 챌린지 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준다.

이 밖에도 '우표 디자이너 응원 댓글 달기', '우표 카드 뉴스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우체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25일 16시에 '스우표(스마트한 우리나라 우표)'라는 주제로 우표전시회 관련 라이브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국민에게 이번 2021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대한민국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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