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희망음악회’ 가을밤 진한 감동과 희망을 선물했다
대전시, ‘희망음악회’ 가을밤 진한 감동과 희망을 선물했다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1.10.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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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센터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도 함께... 열기와 열정으로 가득 채워
‘희망음악회’가을밤 진한 감동과 희망을 선물했다 (자료=대전시)
‘희망음악회’가을밤 진한 감동과 희망을 선물했다 (자료=대전시)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시민을 위로하고 평화로운 일상 회복 기원을 담아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서 개최한 ‘희망 음악회’가 진한 감동과 희망을 전달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음악회를 보러 온 시민들의 열기와 지역예술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음악회를 함께한 시민들에게 멋진 가을밤을 선물했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예방접종센터 의료진 등 종사자와 9개 단체로 구성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봉사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했다.

음악회는 시민에게 ‘위로’와‘감동’, ‘평화’와‘화합’,‘희망’의 주제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담은 곡들로, 우리에게 친숙한 동요부터 클래식, 국악, 성악을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이루어졌다.

‘희망음악회’가을밤 진한 감동과 희망을 선물했다 (사진=대전시)
‘희망음악회’가을밤 진한 감동과 희망을 선물했다 (사진=대전시)

대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쇼스타코 비치 축전서곡”, “엔니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오보에”,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 “영화음악OST 메들리”, “신세계교향곡 4악장”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의 “엄마야 누나야” “고향의 봄”“무궁화”△소프라노의 “그리운 금강산”△국악인의 “너영나영”, “아름다운 나라”등을 윤기연 지휘자의 곡 해설과 함께 진행돼 한층 더 흥미와 감동을 끌어냈다.

음악회 피날레는 한빛탑의 미디어 파사드와 음악분수 쇼가 음악회의 진한 감동과 긴 여운을 함께 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민태권 대전시의회 부의장, 설동호 교육감, 장철민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일반시민들이 현장과 비대면(유튜브 대전블루스)으로 함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방역에 애써주신 의료진과 봉사자를 포함 모든 시민들이 잠시나마 음악으로 위로받고 힐링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우리 모두가 바라는 평화로운 일상 회복이 하루속히 오기를 희망하고 이를 위해 우리시는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대전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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