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LX한국국토정보공사, 소통·화합 강화
포천-LX한국국토정보공사, 소통·화합 강화
  • 이상남 기자
  • 승인 2021.10.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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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순까지 검사측량 방법 등 현장교육 실시

경기도 포천시는 적극 지적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적측량성과 검사를 실시하고, 지적측량 민원 증가로 현장 업무에 애쓰고 있는 LX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와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정확한 측량성과 제공 및 지적직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검사측량 방법 등을 현장교육 실시하고, 지적측량수행자와 측량검사 공무원의 현장 업무 공유로 문제해결방법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여 지적측량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행정과 연찬을 통해 업무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시와 LX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적측량은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신속·정확한 측량성과로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lsn75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