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교육감 소속 근로자 455명 채용
인천교육청, 교육감 소속 근로자 455명 채용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1.10.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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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교무행정실무사, 과학관해설사, 교육복지사, 사서, 유치원교육실무원, 유치원방과후과정강사, 전문상담사, 조리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특수교육실무사, 특수진로코디네이터, 특수학급종일제강사, 평생교육사 등 13개 직종 총 455명 규모다.

시험방식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이며, 응시자 간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 부여를 위해 직무 기반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 이내의 수습·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만 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으로 각급학교 또는 행정기관에 배치한다. 응시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는 25일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규모 채용은 인천 지역 내 취업 활성화 및 근로자의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