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北 탄도미사일 발사 깊은 유감… 한반도 안정 긴요"
靑 NSC "北 탄도미사일 발사 깊은 유감… 한반도 안정 긴요"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1.10.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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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일·러 주요국들 간 활발한 협의 진행되는 가운데 유감"
(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청와대는 1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긴급소집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우선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상황을 평가했다.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이번 발사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해 최근 우리와 미·중·일·러 등 주요국들 간 활발한 협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뤄진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또 한반도 정세의 안정이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나올 것을 촉구했다. 

상임위원들은 향후 북한의 관련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들과 신속하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이날 상임위에는 서 실장을 비롯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서주석·김형진 국가안보실 1·2차장, 최종문 외교부 2차관, 윤형중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전 10시 17분경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전했다.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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