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은 지난 15일 새마을문고청도군지부가 주관하는 ‘제23회 비대면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전에 청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각급 학교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이날 유튜브 ‘청도군 새마을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새마을정신, 그리움, 위드 코로나’의 세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운문, 산문 또는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22일까지 제출받는다.
김태달 새마을문고청도군지부회장은 “청도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가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독서문화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청도/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