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2022년 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안건 심사
서울 구로구의회는 20일 본회의를 열어 제30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총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22일부터 2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마지막 날인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는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청년 멘토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 등 8건의 의원발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천왕산 책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안양천지방정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18건도 처리한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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