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빈대떡 신사 4연승 가능할까…막강 경쟁자 등장
‘복면가왕’ 빈대떡 신사 4연승 가능할까…막강 경쟁자 등장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10.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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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 신사. (사진=MBC '복면가왕')
빈대떡 신사.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에서 ‘빈대떡 신사’가 3연승을 거둔 가운데 이번 주 4연승에 도전하는 막강 경쟁자가 등장한다.

17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유수의 가왕 후보군(포레스텔라 배두훈·박완규·SG워너비 김용준)을 연달아 꺾으며 3연승을 거둔 ‘빈대떡 신사’를 긴장시킬 맞수가 출연했다.

이날 오후 6시10분 MBC에서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한 출연자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내며 듀엣곡을 열창했다는 후문이다.

판정단 김조한(59대 가왕)은 “이분은 노래를 그냥 잘하는 분이 아니라, 가왕까지 직행하실 분”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SNS에서는 3연승 가왕 ‘빈대떡 신사’의 정체로 쟈니 리를 언급하는 가운데 17일 새로운 가왕이 탄생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