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출전 선수와 가족을 위해 대회 홈페이지 내 '숙박 정보·예약' 서비스를 운영한다. 

야놀자는 드림풋볼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야놀자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SaaS)을 적용해 드림풋볼 홈페이지에 전용 카테고리를 만들어 출전 선수와 가족에게 경기 개최 지역 숙소 정보 및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및 정신 발달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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