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과 업무협약
신한은행,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과 업무협약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1.10.1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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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MZ(밀레니얼+Z세대)세대의 인기를 끄는 명품 쇼핑 온라인 플랫폼 발란과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란은 유럽 현지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명품을 공급받고,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안정적인 상품확보 능력과 재고관리, 패키징 영상 도입 등 고객경험을 개선해 관심을 끈다.

이번 협약은 신한캐피탈에서 운용 중인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 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 투자조합 1호’의 투자와 더불어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시장을 선점하고, 금융과의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견고한 협업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dogo84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