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자 35만명 돌파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자 35만명 돌파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10.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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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간 가입 고객수 23%↑
(자료=삼성화재)
(자료=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35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인터넷 전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2016년 10만명, 2019년 20만명을 넘어 올해 누적 가입자수 35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최근 1년 간은 가입 고객수가 23.0% 늘었다.

운전자보험은 상해로 인한 사망 및 각종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손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화재는 지난달 자동차변호사선임비용 특약 가입금액과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특약 개선으로 검사에 의해 약식기소 됐으나 피보험자의 약식명령결과에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하는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합리적인 장점이 있다. 또한 자사 자동차보험 고객이 가입할 경우 매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야간, 휴일 관계없이 24시간 365일 상품가입 및 계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해도 가입권유 전화를 하지 않는 '콜프리' 정책 역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