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스텔라 아르투아, '프리츠' 감튀 간편식 선봬
신세계푸드×스텔라 아르투아, '프리츠' 감튀 간편식 선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10.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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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벨지안 프리츠' 온라인 판매
모델들이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스텔라 아르투아 벨지안 프리츠' 간편식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모델들이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스텔라 아르투아 벨지안 프리츠' 간편식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오비맥주가 국내 유통하는 벨기에 대표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와 협업을 통해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을 간편식으로 구현한 ‘스텔라 아르투아 벨지안 프리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스텔라 아르투아 벨지안 프리츠는 벨기에 감자튀김인 프리츠(Frites)를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등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벨기에산 감자를 11밀리미터(㎜) 두께로 두툼하게 잘라낸 후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담백하면서도 포슬포슬한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맛을 강조했다.

조리 방법도 별도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200도에서 약 15분이면 완성된다. 튀김기를 사용하면 170도의 기름에서 2분30초만 튀기면 된다. 

스텔라 아르투아 벨지안 프리츠 간편식은 신세계 온라인몰 SSG닷컴을 비롯해 G마켓과 옥션 등 판매되며 가격은 1만9900원(400g×3팩)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스텔라 아르투아 벨지안 프리츠는 홈술족을 위한 맥주안주는 물론 아이 간식 등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서울 한남동에 프리츠를 비롯해 벨기에의 대표 음식과 맥주 궁합을 즐길 수 있는 팝업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Frites Artois)’를 11월7일까지 운영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