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청년창업자 신규 발굴로 지역 내 청년 인구 유입 및 사회적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사회적경제 실무역량강화교육(청년)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실무경력이 풍부한 외식업 종사 전문 강연 및 멘토링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이해, 창업전 상품 기획방법론, 제품개발 프로세스의 이해 등 실무중심과정으로 ‘사회적경제 실무역량강화교육(청년)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인원은 총 12명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1회 2~3시간씩 총 6회 진행하며, 교육 참석률이 80% 이상시 구청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후에는 사회적기업 공모 신청지원과 연계한다.

홍인성 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앞으로도 청년 외식창업 등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 실무 역량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구에 경쟁력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중구/유용준 기자

유용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