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선유랑마을서 진행…종합자산관련 상담도 진행
NH농협은행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8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본점 마케팅부문 WM사업부 임직원들과 고양시지부 직원들은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선유랑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을 도왔다.
임직원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고구마를 수확했다. 또 주민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 분야 역량을 십분 발휘해, 금융·세무 등 자산관리 상담을 진행했다.
남재원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수확철을 맞아 전통적인 농촌일손돕기와 더불어 WM사업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드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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