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강조한 라이프스타일 홈웨어 '밀크티&미스티' 선봬
다다엠앤씨(DADA M&C)는 라이프스타일 홈웨어 브랜드 ‘나른(NAREUN)’이 배우 하니(안희연)와 함께한 ‘나른X하니’ 화보 공개에 이어 신제품 ‘밀크티&미스티’ 시리즈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다다엠앤씨는 CJ온스타일이 설립한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다.
이번 화보는 포근함이 필요한 계절 가을을 맞아 트렁크를 입었을 때의 편안함, 나른함, 아늑함 등의 감정을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나른’은 또 신제품 ‘밀크티&미스티’ 시리즈도 선보인다.
‘밀크티’ 시리즈는 자연유래 소재인 면과 모달 혼방 원단을 사용해 우수한 흡기성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여성 Y존 특징을 반영한 브릿지 구조의 밑면으로 착용감도 더했다.
기존 나른 트렁크보다 1.5㎝ 길이를 늘린 ‘미스티’ 시리즈는 4부 반바지 길이감으로 파자마 대용으로 착용 가능하다. 스카이·오트밀 등 파스텔 톤의 트렌디한 컬러감을 준다.
송다혜 다다엠앤씨 브랜드사업담당 매니저는 “나른은 이번 21FW 화보로 있는 그대로의 내 몸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편안함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나른의 신제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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