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묵호 수변공원과 발한동 중앙시장,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북평민속시장에서 ‘2021 클린강원캠페인, 민속시장 살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자연보호중앙연맹동해시협의회 및 일반봉사자들이 참가하여 마스크, 물티슈, 방역키드 등을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코로나 19에서 청정지역을 위한 클린강원캠페인, 서민경제의 주축인 민속시장 어려움을 시민에게 홍보하는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 됐다.

김창래 국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 자체가 침체기를 맞이하는 것 같아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최선을 다한 자연보호중앙연맹동해시협의회 및 일반봉사자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봉사자님들이 소비자의 주체로 적극적으로 서민경제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써 역할을 하여 공동체 생활이 주역이 되기를 응원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