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업계 최초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 승인
KB​손보, 업계 최초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 승인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10.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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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을 통한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사진=KB손해보험)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건물외관.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보험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서비스 자회사 설립에 대해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고객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통해 국민 의료비 지출 효율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디지털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을 추진해 왔다.​​

지금까지 KB손해보험은 자회사 소유 신고를 위해 금융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신설될 자회사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인력과 사업장을 확보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이번 승인에 따라 KB손해보험은 이달 중 자회사 설립을 목표로, 설립등기 및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헬스케어 서비스 출범을 위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KB헬스케어'라는 사명으로 설립될 신설 자회사는 B2B(기업대기업) 중심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B2C(기업대개인) 서비스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한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건강검진 정보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분석한 건강 상태 정보 △고객별 건강 상태 기반 건강목표 추천 △식단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과 함께 △유전체 분석 서비스 △오디오·비디오 기반의 디지털 활동 관리 프로그램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코칭 프로그램 △멘탈 관리 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될 외부 제휴업체와 연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예방적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니즈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사업은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클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이라는 첫발을 먼저 내딛은 만큼 선도사로서의 책임감을 늘 견지해 최상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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