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문 의원 "학생들 학습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문 의원 "학생들 학습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문영민 의원은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 소재 진명여자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평소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생활자치실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학생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문 의원은 진명여고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석면교체를 위한 예산 17억 원, 출입문 개선 2억1700만원, 장애학생들을 위해 학생 식당에 엘리베이터·점자블록 설치를 위한 2억1500만원과 함께 강당보수보강 8200만원 등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진명여고는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와 함께 장애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문 의원의 공로를 인정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문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과 교직원,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편 사항을 수렴·개선하여 더 행복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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