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도로명주소 사업 종합-체계적 추진
의정부, 도로명주소 사업 종합-체계적 추진
  • 김병남 기자
  • 승인 2021.09.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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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찾기 선진화로 시대에 맞는 주소체계 고도화

경기도 의정부시는 체계적인 도로명주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도로명주소사업의 일환인 위치 찾기 선진화로 시대에 맞는 주소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시민 생활과 관련된 시설물이나 시설물이 없는 장소에 부여하는 위치 식별자로 주소개념을 확대하는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로명주소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9일 도로명주소법이 개정되어 그동안 지표면의 도로에만 도로명을 부여하던 것을 지하도로, 내부도로(지하상가, 지하철역 등의 내부통로)로 확대해 주소를 입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사물주소의 도입으로 육교승강기,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둔치주차장, 지진 옥외 대피장소, 소규모공원 등에 부여했으며 점차 확대한다.

또한 앞으로는 자주 사용하는 길에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은 숲길이나 농로 등 도로명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곳에 시민이 직접 도로명 부여를 신청할 수 있게 한다. 상세주소(동·층·호)의 경우 임차인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만 부여 신청이 가능했지만, 이제부터는 건물의 소유자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활용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 예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원받은 특별교부세를 투입하여 2021년 현재까지 1,005개의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순차적으로 확충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 활용도와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부동산 거래 등 일부 분야에서 활용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도로명주소 사용 인프라 확대와 사용환경 개선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bn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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