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기·서정구 영천시의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후원
이영기·서정구 영천시의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후원
  • 장병욱 기자
  • 승인 2021.09.28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진=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7일 영천시의회 이영기·서정구 의원이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눔 운동에 솔선하자는 의미로 추진됐다.

이날 영천시의회 이영기 총무위원장과 서정구 의회운영간사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지원금 선불카드를 전달했다.

이영기·서정구 의원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기탁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영천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종 관장은 “지역 내 취약 장애인들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bwjang28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