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국내 자산 첫 매각 명령… 한일관계 파장 촉각
일본기업 국내 자산 첫 매각 명령… 한일관계 파장 촉각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1.09.2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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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 배상을 위해 압류한 미쓰비시중공업의 한국 내 자산에 대한 매각 명령을 결정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소송 원고들이 압류처분을 받아낸 자사의 상표권과 특허권과 관련해 매각명령이 내려진 것에 대해 즉시 항고 방침을 밝혔다.

inah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