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접종자 누적 3809만1953명… 접종률 74.2%
백신 1차접종자 누적 3809만1953명… 접종률 74.2%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1.09.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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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가 3800만명을 넘어섰다.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2만6392명이 백신 1차 신규 접종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는 총 3809만1953명이 됐다.

이는 전체 인구 5134만9116명(작년 12월 기준)의 74.2%에 해당한다.

국내 첫 백신 접종은 지난 2월26일 시작됐다. 176일 만인 지난달 21일 1차 누적 접종률 50%를 돌파했고 지난 17일에는 70%를 넘겼다. 추가 접종자가 계속 더해져 이날 74.2%를 기록했다.

1차 누적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가 1108만7701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2046만1953명이다. 모더나 백신 접종자는 511만6259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42만7001명이다. 얀센 백신은 1차 접종만으로 끝나기 때문에 1, 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2차 접종 완료자는 전날 2만3804명 늘어 누적 2323만7917명(인구 대비 45.3%)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1034만1654명(교차 접종 160만2625명 포함), 화이자 백신이 1026만88017명, 모더나 백신이 120만445명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이 중 가장 많이 접종에 쓰인 제품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다.

백신 효과를 보려면 2차례 접종이 필요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차 접종 후 4~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후,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하는 것이 권고된다.

다만 추진단은 불안정한 백신 공급 상황을 반영해 모더나, 화이자 접종 간격을 한시적으로 6주까지 연장한 상태다. 잔여 백신을 활용해 2차 접종하는 경우에는 그 간격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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