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상 안산시볼링협회장,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윤재상 안산시볼링협회장,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1.09.24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나주 출신인 윤재상 안산시볼링협회장이 최근 개최된 제52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경기도체육개혁의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이 부의장으로 선임되면서 향후 한국체육의 정책 방향과 경기체육의 개혁 목소리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 부의장은 2012년 민주당 대선 캠프에서 '복지? 스포츠가 대안이다' 슬로건으로 체육특별위원회 간사로서 활동하면서 당내 대선 캠프 체육 공약을 주도했다.

또한 2017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직능위원회 체육 분야의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문재인 정부 탄생을 시키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앙위원으로 한국 스포츠의 시대적 과제인 ‘스포츠 강국을 넘어서 스포츠 선진국’으로 가는 데 노력해 왔다.

윤 부의장은 학창시절 전문체육(농구선수)인으로 학업과 운동을 겸하면서 체육학도로서 체육인의 길을 걸어왔으며, 대한민국 남자로서 거치는 육군학사장교로서 군 복무를 했다.

윤 부의장은 학사장교 전역 후 수도권에서 YMCA의 시민단체 실무자를 거치면서 생활 속 체육 운동을 주도하면서 스포츠 종목 단체를 탄생시키면서 안산시와 경기도의 초대 사무국장, 전무이사의 역할을 하면서 체육과 정치 사이 속에서 조직의 전문가, 체육의 다양한 분야와 다문화 체육에서 봉사와 소통이 전문가로서 알려져 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