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중앙도서관, 책 맛 돋는 인문학 특강 운영
광주시립중앙도서관, 책 맛 돋는 인문학 특강 운영
  • 박광만 기자
  • 승인 2021.09.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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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립중앙도서관, 책 맛 돋는 인문학 특강 운영. (사진=광주 시립중앙도서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책 맛 돋는 인문학 특강 운영. (사진=광주 시립중앙도서관)

경기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으로 ‘책 맛 돋는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22일 광주시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인문학 특강은 어렵게 느껴지는 인문학을 도서관과 책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주제의 강좌를 마련했다.

‘신화로 읽는 역사, 역사로 읽는 신화’, ‘그니까 작사가 뭐냐면’,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최신 과학이야기와 꿀잼 실험’, ‘집과 똥으로 알아보는 세계문화 이야기’, ‘이참에 나도 여행 작가’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직장인이나 평일에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저녁시간 및 주말에도 운영하며 참여비와 재료비 부담 없이 모든 특강이 무료로 운영된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의 5개관(시립중앙·오포·초월·곤지암·능평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각 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와 연계해 역사, 예술, 어린이, 과학, 여행을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신아일보] 광주/박광만 기자

km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