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충청권 교통 정체 감소…서울→부산 4시간30분 걸려
귀성길 충청권 교통 정체 감소…서울→부산 4시간30분 걸려
  • 배태호 기자
  • 승인 2021.09.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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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선 서울방향 당진분기점~서해대교 20km 정체
서울→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대전 1시간40분 예상
(자료=한국교통공사)
(자료=한국교통공사)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귀성 방향 충청권 교통 정체가 줄면서 서울방향 이동량은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경부선 서울방향은 청주에서 옥산까지 3km 구간에서 정체가 일고 있다.

또 서울에서 부산방향으로는 신갈분기점에서 수원까지 2km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남해선 순천-부산 방면에서는 부산방향으로 철원분기점부근에서 함안2터널부근 3km 구간이 정체다.

논산천안선에서는 천안방면 정우터널에서 정안IC인풍교까지 15km 가량 차들이 꼬리를 물며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고,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으로는 동홍천부근 1차로에서 승용자 추돌사고가 나면서 사고처리로 차들이 밀리고 있다.

서해안선은 오전부터 이어진 당진분기점에서 서해대교까지 서울방향 20km 구간의 정체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서울방향 서산휴게소 인근에서는 갓길에 승용차가 고장처리 중이어서 운전자 주의가 필요하다.

서해안선 목포방향으로는 서평택에서 서해대교 5km구간이 정체되고 있고, 중부선은 하남방향 남이천IC에서 남이천까지 3km 구간과 경기광주IC에서 중부1터널부근까지 2km 구간에서 차가 밀리고 있다.

도로공사는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1시간 40분 △강릉 2시간40분으로 예보했다. 

서울로 가는 차량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2시간 △강릉 2시간40분으로 공사는 예측했다.

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05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1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귀성방향은 오후 7시가 지나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도로공사는 명절연휴 오전7시부터 다음날 새벽1시까지 버스전용차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bth77@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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