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LGU+ 'U+골프'와 전략적 제휴…공동 프로모션
XGOLF, LGU+ 'U+골프'와 전략적 제휴…공동 프로모션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09.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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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와 LGU+골프 공동 프로모션.[이미지=XGOLF]
XGOLF와 LGU+골프 공동 프로모션.[이미지=XGOLF]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는 LG유플러스의 골프 전문 서비스 플랫폼 ‘U+골프’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국내 아마추어 골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가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골프 인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골퍼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골프장 할인 예약부터 스윙과 클럽 분석서비스, 실외 골프연습장 할인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먼저 ‘U+골프’ 내 실시간 골프장 예약서비스 런칭 기념 이벤트로 11월까지 선결제 골프장 예약자에게 1만원 할인을 즉시 제공한다. 그리고 피팅 전문업체 TGF와 함께 6만원 상당의 스윙, 클럽 분석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월 최대 선착순 10명까지 ‘U+골프’ 앱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담당자와 통화 후 예약이 확정된다.

또 ‘U+골프’ 앱 설치자는 XGOLF에서 운영 중인 ‘XGOLF연습장 장한평점’과 ‘쇼골프타운/XGOLF연습장 김포공항점’에서 타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습장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타석 예약 후 앱 내 QR코드를 인식하면 즉시 1000원 할인 받은 금액으로 타석 이용이 가능하다.

이상훈 XGOLF 제휴마케팅팀 실장은 “‘이번 U+골프와의 제휴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XGOLF의 서비스와 혜택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많은 골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