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15년째 '사랑의 송편 나눔' 실천
에쓰오일, 15년째 '사랑의 송편 나눔' 실천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1.09.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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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지역 저소득가정 900세대 추석 선물 전달
(사진 왼쪽부터) 유동균 마포구청장, 심정원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류열 에쓰오일 사장이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포지역 저소득층 900세대에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에쓰오일]
(사진 왼쪽부터) 유동균 마포구청장, 심정원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류열 에쓰오일 사장이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포지역 저소득층 900세대에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가지고 50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은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뜻깊은 명절”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2007년부터 15년째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