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은 고등 온라인 강의 브랜드 ‘이투스’가 ‘월간 올공플랜’ 수강권을 9월 첫 구독하는 학생들에게 북포인트 추가 적립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월간 올공플랜’은 학생들이 매월 4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전 학년의 모든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가입 또는 해지가 가능하다.

이투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한달간 올공플랜을 수강한 회원의 경우 평균 5권 이상의 교재를 구매했다. 인강을 듣기 위해서는 교재 구매가 필수인 만큼 이투스는 9월 월간 올공플랜 수강권과 교재상품권을 동시에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의 북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북포인트는 수강중인 강좌의 교재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투스 월간 올공플랜 수강 시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 맞춘 스타강사들의 강좌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독서실 서비스 ‘이투스 캠스터디’ △하프 모의고사 △기출문제 패스 △공친클럽 △이투스 오리지널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까지 폭넓게 이용이 가능하다.

노재규 이투스교육 온라인사업 본부장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이투스가 고등 인강에서 유일하게 월 구독 방식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이투스 인강과 양질의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부 의욕과 집중력을 높여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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