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실업팀 소속 최예진 선수가 ‘2020도쿄패럴림픽’ 보치아 페어(BC3) 결승에서 대한민국 보치아 대표팀이 꿈꾸던 패럴림픽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의 꿈을 이뤄냈다.
6일 충남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최 선수는 결승 상대로 일본팀을 만나, 4엔드까지 4-4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 연장전서 극적으로 1점을 더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변현수 사무처장은 “충남도 보치아가 다시 한번 세계속에 강자임이 내세워졌다”며, “앞으로 보치아를 포함해 더욱 더 장애인체육에 국제적 선수가 발굴되고 육성될수 있게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