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나, 세븐틴과 헬스케어 플랫폼 '튠H' 론칭
시그나, 세븐틴과 헬스케어 플랫폼 '튠H' 론칭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09.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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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수면·운동 등 헬스 케어 콘텐츠 제공

라이나생명보험의 모기업 시그나가 아이돌 세븐틴과 콜라보를 통해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0월 출시될 시그나의 헬스케어 플랫폼 'TUNE(튠)H'는 개인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점진적으로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퍼스널 웰니스 코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세븐틴이 코치로 나와 목표 관리와 트레이닝 팁을 전달한다.

콘텐츠에는 운동 관리는 물론 영양과 수면, 멘탈케어 등 헬스케어 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헬스 프로그램이 고루 담겼다.

국내 시그나 헬스케어를 총괄하고 있는 조지은 라이나생명보험 사장은 "헬스케어는 삶의 전체 영역에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고 시그나는 한국의 새로운 헬스케어 환경에서의 변화와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기존의 틀을 깬 헬스케어서비스를 새로운 형태와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