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변액연금보험 신상품 출시
흥국생명, 변액연금보험 신상품 출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09.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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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황 맞춰 AI가 자동으로 자산 배분, 펀드 투자
흥국생명이 '(무)AI가 관리해주는 속편한 변액연금보험'을 2일 출시했다.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이 '(무)AI가 관리해주는 속편한 변액연금보험'을 2일 출시했다.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이 인공지능(AI) 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파운트와 함께 온라인 전용 '(무)AI가 관리해주는 속편한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가 시장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자산을 배분, 펀드에 투자하는 변액연금보험이다. 1형(최저연금적립금 보증형)과 2형(최저연금적립금 미보증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상품은 단 하나의 펀드(베리굿자산배분형100)로만 운영되는 상품으로 펀드 선택 어려움과 변경 번거로움을 없앴다. 1형으로 설계 시 운용손실이 발생해도 납입한 보험료 115%(15년 이상 가입 시)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오프라인 상품 대비 보험료가 비교적 저렴하다. 상품 가입은 파운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