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오는 15일까지 ‘마트 쿨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식품, 생활용품, 생필품 등 필수 장보기 상품군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마트 쿨세일’은 G마켓과 옥션이 마트 상품군 인기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특가에 판매하는 대규모 연합 기획전이다.

G마켓과 옥션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콕 생활이 이어지고 폭염까지 겹치면서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늘어난 데 따라 마트 쿨세일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식품, 생필품, 생활용품, 뷰티 등 총 7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G마켓과 옥션은 각 카테고리별 테마관 페이지로 구성해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G마켓과 옥션은 전 회원 대상으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식품관, 생활주방관, 생필뷰티관, 신선전문관별로 하루 3회씩 이용할 수 있다. 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할인되며 생필뷰티관에서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할인된다.

농협 60주년 기념 NH농협카드 10% 할인쿠폰도 마련했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까지 중복 할인된다. 매일 1회 발급된다.

추가로 메인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더블할인존’에서 인기브랜드 중복할인도 최대 25% 받을 수 있다.

메인관에서는 매일 자정마다 오늘의 특가를 공개하는 ‘원데이 딜’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테마관별로 MD가 엄선한 5개 상품을 매일 파격적인 특가에 선보이는 ‘쿨 딜’도 확인할 수 있다. 식품관과 생활주방관, 생필품뷰티관, 신선전문관에서 각각 확인 가능하다.

김은신 이베이코리아 마트뷰티실 실장은 “무더위가 정점에 달하며 온라인을 통한 간편 장보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객들의 니즈가 큰 제품을 엄선해 마트 쿨세일 2탄을 준비한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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