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초등특수교육 학생 ‘계절학교’ 운영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초등특수교육 학생 ‘계절학교’ 운영
  • 장병욱 기자
  • 승인 2021.08.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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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계절학교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여름 계절학교 사업은 영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서,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활동 기회를 제공해 기본 생활 태도와 사회 적응 능력을 기르고 가정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복지관에서는 매년 방학마다 계절학교가 진행됐으며, 특히 이번 계절학교는 평소 경험하기 힘든 각종 체험으로 운영되며 복숭아따기 체험, 칼림바 연주, 볼링 및 댄스로빅, 공예활동, 각종 교육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여름 계절학교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 교실 공간을 벗어나 지역사회에 있는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참여와 여가활용 능력을 신장할 뿐 아니라 진로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재영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계절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고 다양한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홍열 관장은 “이번 계절학교는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계절학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장애아동을 둔 부모들은 방학중 양육의 어려움을 잠시나마 해결하며, 참가자들에게 각종 체험 및 교구활동 등을 통해 참가한 친구들과 협동심도 기르고, 신체적으로 발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bwjang28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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