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은 4일 용왕 어르신사랑방과 신곡어르신사랑방 을 방문하여 무더위쉼터 운영 관련 현장점검에 나섰다.
서울 양천구는 폭염에 대비 지난달 28일부터 어르신사랑방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평일 무더위쉼터는 총 131곳(구립 45, 사립 86)을 운영하며 연장쉼터는 총 115곳(구립 45, 사립 70)이다.
어르신사랑방 무더위 쉼터는 △평일에는 9~18시까지 △연장 운영 시 평일과 주말 9~18시까지 △2차 접종 완료 어르신 중심 △시설 최대 이용 가능 인원의 50% 입장 △최소 2m 이상 거리두기 △손 소독·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실시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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