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남 기획복지위원장, 나눔행사 참여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황순남 기획복지위원장이 2일 부평초등학교 총동문회 교통아동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식료품 꾸러미’ 나눔행사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초 동문회가 100만원을 기탁해 재학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생필품, 마스크 등 10만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10명에게 지원하는 행사이다.
부평초 총동문회 교통아동지킴이는 동문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지도를 위해 최근 발대식을 가졌다.
인신영 위원장은 “학교 주변 정화, 취약지역 합동단속 지원 활동과 학교폭력에 대한 선도 및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담과 지원 활동을 하고, 취약계층 동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료품 꾸러미’ 지원활동도 지속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의회 차원에서 모든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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