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대전시청점은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산하기관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에 사회공헌활동 양파소비촉진의 일환으로 파리바케트 상품권 1만원권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은 양파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파리바게트에서 양파빵을 만들고 NH농협에서 빵 구매를 하는 업무협력을 하였다.
이에 NH농협 대전시청점에서는 상품권으로 구입하여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NH농협 대전시청점 유상현 지점장은 “농협에서 직접 빵을 구입하여 후원하여도 되지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고 드시고 싶으실 때 직접 구매하여 드실 수 있도록 상품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인옥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장은 “홀로 지내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간식 구입을 잘 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받은 상품권으로 구입된 빵은 중구에 독거로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