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ESG 선포식 온라인 개최
신보,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ESG 선포식 온라인 개최
  • 배태호 기자
  • 승인 2021.08.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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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보증 공급규모 6조 운용…수출·창업기업 보증 48.5조 결정
신용보증기금은 4일 온라인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를 통해 하반기 신규보증 공급규모와 수출기업 등에 대한 보증규모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사람을 생각하는 금융, 가치를 더하는 ESG 신보'라는 EGS비전을 공개하고 ESG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4일 온라인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를 통해 하반기 신규보증 공급규모와 수출기업 등에 대한 보증규모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사람을 생각하는 금융, 가치를 더하는 ESG 신보'라는 EGS비전을 공개하고 ESG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4일 '2021년도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ESG경영 선포식도 함께 열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신보는 하반기 신규보증 공급규모를 6조원으로 운용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수출기업과 창업기업, 뉴딜기업 등 중점부문도 전년 계획 대비 2조5000억원 증가한 48조5000억원의 보증을 결정했다.

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도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 신용이 낮은 기업의 채권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담보부증권) 발행을 통해 1조8000억원의 신규자금을 공급한다.

이날 신보는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사람을 생각하는 금융, 가치를 더하는 ESG 신보'라는 ESG 비전을 공개했다. 선포식에서는 윤대희 이사장과 직원 대표가 함께 기후행동과 사회적가치, 투명한 의사결정,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실천 서약을 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최근 경기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많은 중소기업들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을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ESG경영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보는 올해 초 본부에 'ESG추진센터'를 설치한데 이어 지난 7월 전국 8개 영업본부에 'ESG보증팀'을 신설하는 등 사회적 기업은 물론 탄소중립, 녹색산업 등 친환경 기업 육성도 지원하고 있다.

bth77@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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