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용현계곡서 물놀이 즐기는 가족 피서객
서산 용현계곡서 물놀이 즐기는 가족 피서객
  • 이영채 기자
  • 승인 2021.07.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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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충남 서산 용현계곡에서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은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운산면행정복지센터 이인수)
31일 충남 서산 용현계곡에서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은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운산면행정복지센터 이인수)

7월 마지막 주말인 31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계곡에서 아이들이 물속에서 물장구로 신이 나고, 어른들은 계곡을 따라 조성된 삼림욕장에서 심신의 피로를 씻고 있다.

가야산 석문봉을 정점으로 옥양봉과 일락산을 사이에 두고 길게 형성돼 있는 용현계곡은 수려한 산세, 맑은 물, 편리한 접근성으로 많은 이들이 발길을 잇는 곳이다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국보 제84호 마애여래삼존상을 비롯해 보원사지, 개심사, 해미읍성 등 많은 문화유적을 지척에 두고 있어 일찍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여행 속에서 의미를 찾고 조용히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테마가 있는 여름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근에 천주교순례길(대치리∼한티고개∼해미읍성∼해미순교성지)을 비록해 가로림만 해양정원이 펼쳐진 청정 바닷길(팔봉, 지곡, 대산 일원) 등 트레킹을 겸한 역사문화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아라메길(산과 바다) 코스가 연결돼 있다.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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