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주민들의 편리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중앙도서관만 운영했던 내 손 안의 도서관 ‘리브로피아’ 앱을 모든 공공도서관으로 확대운영 한다고 30일 밝혔다.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이용했던 도서관의 정보를 ‘리브로피아’ 앱을 통해 자료검색, 대출현황 조회, 자료·도서예약, 희망도서 신청, 신착자료 찾기, 전자책·전자잡지 열람 등을 할 수 있다.
도서관 회원카드를 휴대하지 않아도 모바일회원증으로 도서 대출 등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와 연동, 각종 정보와 공지사항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원클릭만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리브로피아’ 앱 이용방법은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 팝업 및 참여마당-공지사항 및 공공도서관에 비치돼 있는 리플릿을 통해 알 수 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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