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민경선 경기도의원, 삼송동에 개인사무소 개소
3선 민경선 경기도의원, 삼송동에 개인사무소 개소
  • 임창무 기자
  • 승인 2021.08.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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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경선 의원실)
(사진=민경선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3선의 민경선의원이 삼송역 5번출구에 도의원 개인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일 전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거리두기 4단계의 상황에 맞춰 개소식은 생략 했지만, 카페식으로 주민 모두 오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았다.

3주간 민사모 회원과 직접 페인트를 칠하고, 책상 및 집기 등을 구입 배치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거리두기 및 출입자 명부 작성, 오전 오후 시간별 소독 및 내방객 접견 후 바로 실내 소독을 진행, 주민들이 안전하고 걱정 없이 내방할 수 있도록 했다. 

민경선 의원은 “열악한 광역의원의 여건에서, 지역주민의 민원을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만든 사무소인 만큼 누구나 편히 방문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쉬다 갈 수 있는 문턱 없는 민원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선 의원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행신1·3동, 효자·삼송·창릉·화전·대덕동) 제8·9·10대 3선 경기도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경기도당 대변인 등 다양한 정치적 경력과 지역에서는 민원 현장에 누구보다 빨리 찾고 해결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인해 ‘민원해결사·민길동’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신아일보] 고양/임창무 기자

bluesky6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