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최인주 구청장이 지난 27일 주자정동 강당보존회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혁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3명이 참석했으며, 주자정동 강당보존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인주 구청장은 “주자정동 석채례는 300여년이나 되는 우리 진해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이 전통이 후대에 길이 계승, 보전될 수 있도록 주자정동 강당보존회에서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해구 웅천동에 위치한 주자정동 강당보존회는 유교의 대가이신 주희 선생의 이념과 사상의 계승·발전을 위해 매년 춘계·추계 석채례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mupark@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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