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외부 전문가 등 15명 구성…ESG 경영 등 논의
코레일테크가 28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래전략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미래전략 추진단은 외부 전문가 6인과 내부 임직원 9인이 기관 경영 현안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신설된 민관협력체계다.
추진단은 매월 1회 이상 경영전략 회의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전략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ESG 경영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임재익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미래전략 추진단 신설을 통해 내부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가 정기적인 경영전략 회의를 가지게 돼 매우 뜻깊다"며 "경영 전략 방향에 대한 논의와 자문을 통해 당면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