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오늘의 투자' 유튜브 영상 조회수 300만 돌파
삼성증권, '오늘의 투자' 유튜브 영상 조회수 300만 돌파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1.07.28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린이' 맞춤형 앱…기존 앱 대비 메뉴 간소화로 편의성 극대화
(자료=삼성증권)
(자료=삼성증권)

삼성증권은 간편투자 앱 '오늘의투자(O2·이하 오투)' 캠페인 광고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총 3편의 본편 영상으로 구성됐다. 이 중 조회수가 92만회로 가장 높은 '오이가 아니라 오투다' 영상은 'O2'가 '오이'로 발음될 수 있는 상황을 언어 유희를 통해 재치있게 풀어냈다.

지난 달 삼성증권에서 론칭한 '오투'는 '투린이(투자+어린이)' 맞춤형 앱으로, 기존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어플인 '엠팝(mPOP)' 대비 메뉴를 6분의 1 수준으로 간소화 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오투 앱의 모토에 맞춘 '보기 좋게 딱! 오투' 광고 시리즈도 유튜브 조회수 80만뷰를 넘어섰다.

여기에 오투 앱에서는 개인별 관심·보유 종목에 관련된 뉴스와 리포트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기능 등 '맞춤화' 서비스 역시 제공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슬림화·맞춤화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투에서는 청약을 통해 공모주를 배정받을 시 발생하는 '공모주 청약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삼성증권의 첫 계좌를 오투 앱에서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50만명에게 온라인 공모주 청약 배정시 발생하는 2000원의 청약수수료를 내달 한 달간 면제한다.

hong93@shinailbo.co.kr